천기철의 남도섬여행

천기철의 남도섬여행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섬이 있는 남도의 섬을 소개하고 여행한다. 전라남도 섬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 를 공유한다.

해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집 풍경,해남 양도암(진흥사) 절안마당에 바라다 보이는 제주도 한라산,해남군 현산면 조산리 양도암(진흥사)에서 촬영한 제주도 한라산 ,멀리 소안도,노화도,보길도,너머로 제주도 한라산이  보인...
24/11/2023

해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집 풍경,해남 양도암(진흥사)
절안마당에 바라다 보이는 제주도 한라산,
해남군 현산면 조산리 양도암(진흥사)에서 촬영한 제주도 한라산 ,멀리 소안도,노화도,보길도,너머로 제주도 한라산이 보인다.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앞산은 달마산이며 ,달마산의 암릉은 약 40여리에 이어진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은 천태산이라 하지만 조선시대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두륜산은 달마산의 북쪽에 있다는 기록을 보아서 달마산으로 봄이 타당하다. )
이 이어지는 능선을 산악인들은 땅끝기맥이라 한다.
11월 24일 오천 7시 20분경 태백에서 내려온 주춘옥 형과 남창장의 안나네 김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북평의 신평마을로 향하였다.
시계가 좋은날이었다.
신평마을에서 달마산의 궁금하였던 방지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강진쪽으로 향하였다.강진 주작산 자락 도암의 항촌마을 명발당이 궁금해서였다.
남창사거리를 지나고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에 삼거리 이르르자 춘옥형은 시야에 들어온 매봉(투구봉)의 성도암을 바라보며 ,성도암을 오르자고 하였다.
높은 암봉으로 이어진 매봉의 웅장함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쌓인 성도암에 반한것도 있었지만, 해남에 오면 가장 가보고 싶었던 암자였던것 같았다.
승용차는 두륜산의 웅장한 남쪽사면을 바라보며 동해저수지 뚝방으로 향하였다.
동해저수지에 뚝방 입구에 이르러 두륜산의 남쪽사면을 촬영하기 위하여 뚝방으로 향하였다.
뚝방의 중간쯤에 이르르자 오른쪽 남쪽 바다 너머로 멀리 제주도 한라산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순간 카메라에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촬영하였다.
동해저수지에서 촬영이 끝나고 고민에 빠졌다.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의 고계봉 , 도솔봉,투구봉 성도암,달마산 도솔봉을 오를 것인지 사진 구도를 생각하며 상상에 빠졌다.
문득 친구 석환이와 1개월 전에 함께 올랐던 양도암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1개월 전 광주에 사는 친구 박석환이 해남에 내려왔다.친구 일행과 양도암을 오르면서 궁금하였던 것은 양도암에서 제주도 한라산이 보일까라는 의문이었다.
양도암의 대웅전을 오르자 마자,눈앞의 펼쳐지는 풍경에, 결론은 보인다는 것이었다.
양도암에서 제주도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80km 정도 떨어져 있다.
달마산 너머로 보길도가 보였다.날씨가 맑은 날(시계가 좋은날) 은 보길도가 보이면 반드시 제주도 한라산도 보인다 .
춘옥이형의 애마를 몰고 북평면 남창쪽으로 거쳐서 현산의 조산 양도암으로 약 20분여만에 도착하였다.
주지스님은 출타하셨는지 개소리가 요란하였다.양도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는 대웅전 쪽으로 급하게 올라갔다.
역광이 되면 제주도 한라산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서 대웅전 포인트로 올랐디.
드디어 해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의 풍경이 펼쳐지는 순간이었다.
양도암의 절 안마당에서 제주도 한라산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10시 50분경 순간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기분좋게 양도암의 대웅전에 울러 퍼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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