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5/2026
”농인인데 말을 참 ’정상‘적으로 잘하시네요!“
”말하는 거 보니까 인간 승리다, 감동이야!😭“
악의 없는 칭찬처럼 들리시나요?
사실 이 말 속에는 농인들이 매일 마주하는 무의식적인 편견이 숨어 있어요. 💔
비장애인의 기준에 맞춰 말을 잘해야만 ’정상‘이 되는 프레임, 그리고 나를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농인을 깎아내리는 비교형 칭찬까지.
누군가 영어를 더 잘하고, 한국어를 더 잘하는 것처럼 수어와 구화(말)는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 방식의 차이’일 뿐이랍니다! 😉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나 다큐멘터리 소재로 보기보다,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 중 하나로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 그것이 진짜 멋진 언어감수성 아닐까요? ✨
👉 여러분도 일상에서 이런 ’미묘하게 불편한 칭찬‘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댓글로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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